2월 10

(1802) 스테이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환상의 짝꿍들 소개

호주청정우, 스테이크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환상의 짝꿍들 소개

스테이크와 곁들여 먹으면 맛부터 영양까지 두배로 즐길 수 있는 식재료 추천

 

 

2018년 2월 10일, 서울 – 한국인들이 쇠고기를 섭취하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요리를 접하기 쉬워지면서 대부분 국이나 얇게 저민 구이의 형태로 섭취하던 한국의 음식 문화에도 변화가 온 것이다. 그 중에서도 스테이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 스테이크에 대한 높아지는 수요에 맞춰 대형마트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스테이크용 쇠고기 판매를 강화하고 있고, 외식업계 또한 더욱 더 다양하고 이색적인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쇠고기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잘 살린 쇠고기 스테이크는 영양학적으로도 훌륭한 음식이다. 호주축산공사에 따르면 쇠고기는 양질의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철분, 비타민 B 등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영양 전문가들은 하루 한 끼정도는 안심이나 등심 스테이크를 섭취해 근육을 좀 더 튼튼하게 성장시키고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더욱이 호주청정우와 같이 드넓은 자연 환경에서 방목되어 자라 근내 지방도가 낮은 쇠고기를 섭취하면 보다 더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 돋우는 데는 함께 먹는 음식 궁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호주축산공사는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면서 풍미와 영양을 두배로 만들어주는 식재료 세 가지를 소개한다.

 

집에서도 레스토랑 못지 않게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트러플 오일을 추천한다. 트러플(송로버섯)은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적인 부담이 크다. 트러플 오일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트러플 특유의 풍부한 향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어 최근 스테이크와 궁합이 좋은 음식재료로 인기가 높다.

 

뿌리 채소 또한 쇠고기 스테이크와 매우 잘 어울리는 재료이다. 쇠고기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건강한 불포화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지만 탄수화물은 거의 포함하고 있지 않다. 이 때 고구마, 감자와 같이 가정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뿌리 채소를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면 영양적으로 완벽하게 균형 잡힌 식단을 즐길 수 있다. 이를 겨냥해 최근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은 호주청정우 안심 스테이크에 구운 비트, 크리스피 포테이토와 같은 뿌리 채소를 곁들인 루츠 마켓 스테이크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맛을 선사하고 있다.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궁합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새우도 있다. 새우의 탱글한 식감과 스테이크의 부드러운 육즙의 조화는 생각보다 뛰어나다. 또한, 새우에는 쇠고기와 마찬가지로 단백질,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심장병,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혈압을 비롯한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빕스(VIPS)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스노윙 쉬림프 & 스테이크 메뉴 역시 새우와 호주산 안심 스테이크의 조화로운 만남을 이용하여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스테이크를 섭취할 때는 함께 먹는 음식도 고민해야 깊은 맛뿐만 아니라 함유된 양질의 영양소 등을 최대한 섭취할 수 있다”며, “호주청정우로 만든 든든하고 건강한 스테이크와 궁합이 좋은 식재료를 통해 겨우내 약해진 체력 보충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훈훈하게 겨울을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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