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ELX R&D Center에서 전문 셰프들을 대상으로 조리 시연
스타 셰프 송훈이 호주청정우 및 호주청정램을 활용하여 고급스러운 양식 메뉴 소개
2018년 3월 15일, 서울 – 호주축산공사가 3월 15일 강남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ELX R&D Center에서 전문 셰프들을 대상으로 쇠고기 및 양고기 조리법을 선보이고 교육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실시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스타 양식 셰프 송훈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호주청정우의 척아이롤 및 치마양지와 호주청정램의 프렌치 양갈비 등을 사용해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요리법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이색적인 식재료를 고기 요리에 곁들이는 시도가 이루어진다. 방울양배추라고도 불리는 브뤼셀 스프라우트, 파스타의 일종인 프레굴라와 얼갈이 등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호주청정우와 호추청정램의 우수한 맛과 영양이 더욱 강조된 특색있는 요리가 선보여진다. 송훈 셰프가 직접 ‘척아이롤 스테이크와 브뤼셀 스프라우트, 튀긴 알감자 콩피’, ‘양지 살팀보카와 적양파 피클, 표고버섯’과 ‘프렌치 양갈비와 파니스, 수비드한 얼갈이’ 등 다양한 요리의 조리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아메리칸 태번 스타일의 레스토랑 The Hoon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는 송훈 셰프는 OLIVE채널의 ‘마스터셰프 코리아’, ‘올리브쇼’ 등 다양한 방송에서 요리 연구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온 바 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 전문셰프들을 대상으로 호주청정우 및 호주청정램을 활용한 고급 레시피를 선보임으로써 외식 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국내 외식기업의 총괄셰프를 맡아 다양한 레스토랑을 론칭하고 리뉴얼한 베테랑인 송훈 셰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요리사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지속적으로 고급화되는 파인다이닝 트렌드에 발맞추어 기존 부위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방안을 국내 셰프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뛰어난 맛과 품질의 호주청정우와 호주청정램 요리법을 통하여 국내 외식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다채로운 외식 문화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