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

(2019년 5월) 피크닉에 잘 어울리는 정성 가득한 소고기 요리

호주축산공사,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 호주청정우 도시락 레시피 소개

2019년 5월 29일, 서울 –어느덧 완연한 봄의 끝자락이다. 아직 공기 중에 남아있는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캠핑, 소풍 등 부지런히 올해의 마지막 봄 나들이를 준비 중에 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떠나는 봄소풍의 설렘을 한껏 고취시켜줄 수 있는 건 단연 직접 정성스레 만든 도시락이다. 봄은 널뛰는 일교차, 건조한 기후 등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기도 하기 때문에,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것은 야외에서도 건강하고 균형 잡힌 한끼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 중 소고기는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봄철 건강관리에 탁월한 식재료이다. 이에 호주축산공사가 봄철 건강까지 생각한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정성 가득 호주청정우 피크닉 도시락 레시피를 소개한다.

1) 호주청정우 삼색 도시락

 

재료
호주청정우 다짐육(볶음용 앞다리) 200g, 오이 1/2개, 달걀 2개, 밥 380g, 소고기 양념(간장 1큰술반, 설탕 2/3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오이 밑간(소금 1/4작은술), 달걀 밑간(맛술 1/2작은술, 소금 약간), 배합초(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1½작은술)

레시피
(1) 호주청정우 다짐육에 소고기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린 후 잠시 재워준다.
(2) 오이의 돌기를 제거하고 얇게 썰어준 뒤, 소금 1/4 작은 술을 넣고 10분 정도 절인 후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3) 볼에 달걀을 깨서 넣은 후 맛술과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Tip : 맛술을 넣으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다.
(4) 배합초 재료를 작은 냄비에 넣고 거품이 날 정도로만 끓인다. 한 김 식힌 후 밥에 섞어 양념한다.
(5)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른 후 준비한 달걀을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양념한 소고기도 다른 예열된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뭉치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저어가면서 볶는다.
(6) 도시락통에 양념한 밥을 담고 스크램블 에그, 소고기 볶음, 절인 오이를 먹기 좋게 올려준다.

2) 호주청정우 불고기 샌드위치

 

재료 (2인분 분량)
호주청정우 샤브샤브용 300g, 토마토 1개, 로메인 100g(청상추나 양상추 등 다른 쌈채소로 대체 가능), 슬라이스 치즈 4장, 식빵 4장, 불고기 양념(간장 2½큰술, 설탕 1⅓큰술, 물엿 1⅓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소스(마요네즈 3큰술, 생고추냉이 약간)

레시피
(1) 키친타올로 샤브샤브용 소고기의 표면 핏기를 제거한 후 불고기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밑간을 한다.
(2) 토마토는 적당한 두께로 썬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제거한다. 로메인은 깨끗하게 씻은 후 2등분으로 자른다.
(3) 마른 팬에 식빵을 올려 노릇하게 굽는다.
(4) 예열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양념한 불고기를 볶는다. 알맞게 볶아지면 한 김 식혀준다.
(5) 구운 식빵 한쪽 면에 마요네즈와 생고추냉이를 섞은 소스를 펴 바른다.
Tip : 마요네즈에 생고추냉이를 첨가하면 느끼함이 완화되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6) 로메인, 치즈, 불고기, 토마토를 순서대로 먹기 좋게 올린 후 소스를 바른 식빵으로 덮어준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떠나는 소비자분들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보다 더 청정한 자연을 느끼실 수 있도록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주청정우 도시락 레시피를 소개한다”며 “천혜의 대자연에서 자란 호주청정우에는 환절기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각종 무기질 및 아연,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만큼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한 호주청정우 도시락으로 모처럼의 봄나들이가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ack 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