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 서울 –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냉장고에 쌓여가는 식재료와 비슷한 요리의 반복에 색다른 무언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호주청정우가 냉장고 속 평범한 재료와 밑반찬을 활용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이국적인 해외요리 레시피 3가지를 소개한다. 하와이의 청량함을 가득 담은 찹스테이크 포케, 음식하면 빠질 수 없는 나라 이탈리아의 소고기 오일 파스타, 그리고 정열의 나라 멕시코의 소고기 브리또는 5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간편하지만 특별한 집콕 세계 식도락 여행을 선사한다. 보다 자세한 레시피 정보는 호주청정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하와이 - 호주청정우 찹스테이크 포케

재료

호주청정우 척아이롤 스테이크용 200g (안심, 등심, 토시살이나 부채살로 대체 가능), 치커리 15g, 무생채나물 10g, 느타리버섯볶음 10g, 시금치나물 10g (냉장고 속 밑반찬 활용), 통조림 옥수수 5g, 간장 3T, 설탕 1.5T, 생고추냉이 1/2ts, 맛술 1T, 허브솔트 약간, ​식용유 1T

레시피

(1)  소고기를 큐브 모양으로 썰어 허브 솔트를 뿌린 후 잠시 재워 둔다.

(2) 볼에 분량의 간장, 설탕, 후춧가루, 생고추냉이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

(3) 치커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냉장고 속 다른 채소로 대체 가능)

(4)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밑간한 소고기를 넣어 볶다가 반쯤 익으면 소스를 넣고 양념이 반정도 남을 때까지 끓여준다.

(5) 그릇에 밥, 반찬, 찹스테이크 등을 올리고 남은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2) 이탈리아 - 호주청정우 소고기 오일 파스타

재료

호주청정우 등심 150g (안심 또는 채끝으로 대체 가능), 스파게티면 100g, 미니 아스파라거스 4줄기, 마늘 20g, 페페론치노 7개, 타임 2줄기, 올리브오일 4T, 소금 & 후춧가루 약간

*스파게티 삶는 용: 물 1L, 소금 1T

레시피

(1) 미니 아스파라거스는 3~4cm 길이로 썰어 둔다. 마늘은 일정한 두께로 편 썰고 타임은 굵게 다져 준비한다.

*일반 아스파라거스일 경우 껍질을 제거한 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2) 소고기 등심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올리브오일 1T, 소금, 후춧가루, 타임을 넣고 마리네이드 해준다. 

(3) 파스타팟에 물 1L를 넣고 끓으면 소금 1T와 스파게티면을 넣고 약 8~10분 정도 면을 삶는다.

(4) 예열된 팬에 올리브오일 3T를 두르고 마늘, 페페론치노를 넣어 볶는다.

(5)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등심을 넣은 후 골고루 저어가며 볶다가 고기가 익으면 아스파라거스도 넣어준다.

(6) 재료가 익으면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 완성한다.

3) 멕시코 - 호주청정우 소고기 브리또

재료

호주청정우 샤브샤브용 부채살 300g (불고기용으로 대체 가능), 또띠아 5장, 양파 1/2개, 치커리 20g, 양상추 1장, 파프리카 1/2개, 체다치즈 100g, 간장 45ml, 설탕 1T, 올리고당 0.5T, 다진 마늘 0.5T, 후춧가루 약간

레시피

(1) 볼에 간장, 설탕, 올리고당,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샤브샤브용 부채살에 넣고 가볍게 버무려 밑간한다.

(2)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한 후 채 썰어주고 양상추도 비슷한 두께로 손질한다. 양파도 반으로 잘라 얇게 채 썬 후 매운맛이 빠지도록 ​찬물에 담가 둔다.

(3) 예열된 팬에 양념한 고기를 볶는다.

(4) 또띠아는 마른 팬에 가볍게 구워 준다. (Tip: 표면이 따뜻할 정도로 살짝만 굽는다.)

(5) 구운 또띠아 위에 치커리, 고기 등 준비한 재료를 올리고 양쪽으로 접은 후 돌돌 말아 완성한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고혁상 지사장은 “가족들과 함께 간편하게 집에서도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천혜의 대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깨끗한 호주청정우를 활용한 이색적인 레시피를 준비했다”며, “단백질, 아연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호주청정우 요리를 맛보며 세계 각국의 맛과 함께 봄철 건강과 면역력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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